우리집에 어울리면서 부부 취향에 꼭 맞는 소파를 못찾아

이사하고 1년간 소파 없이 지냈죠.

백화점 중심으로 여러 브랜드 소파를 찾아봤는데

첫째, 패브릭일것

둘째, 우리 감성에 맞을것

셋째, 착좌감이 좋을것

이 세 조건을 만족시키는 소파를 찾긴 정말 어려웠어요.

그렇게 소파없는 생활에 익숙해질즈음 현대백화점 목동에 쇼핑갔다가

가구대전을 하기에 한번 둘러보는데,

이 소파 디피된걸 발견하고 저희 부부는 한눈에 너무 맘에들어서

바로 앉아보고 길이도 가늠해보고

담당 매니저분께 제품 스펙에대해 자세히 설명도 들었어요.

패브릭에 천연가죽 조합은 모던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천연구스 충전재라 엉덩이부터 요추까지 편안하게 받아줍니다.

받쳐준다가 아니라 받아준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앉아보면 알수있지요.

다우닝, 특히 UND의 소파는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상당히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면서

소파가 자리하는 공간의 안정감을 높여준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친환경적이고 관리도 수월해 큰 만족감을 주네요.

오래도록 예쁘게 잘 쓰고싶습니다.